오픈카 주차해놨는데 예쁘다고 누가 운전석에 앉아 있는 느낌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가격이 비싸고 아니고를 떠나서 기분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예쁘고 신기해서 눈으로 보고 좀 만지는 것 까진 괜찮은데 막 앉고 그러면 ㅜㅜ
런닝맨에서 노사연이 남의 스쿠터 시트에 발딛고 업힌 장면이 있었는데 제가 주인이였으면 엄청 기분 나빴을꺼에요.
유재석이 사진처럼 털어주었다고 매너남이다~ 글이 올라왔는데 이건 기본적으로 매너고 아니고를 떠나서 당연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