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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interior_5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를품은닭

추천 : 1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1/20 13:22:56

지금은 개판이라 내 방 아무한테도 못 보여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누군가에게 '라면 먹고 갈래?' 라고 말 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럴 수 없는 꼬라지가 슬프다.

인테리어 게시판 보면 사람들 참 부지런하고 깨끗하고 성실해보이고..

나는 뭐지 나는 뭐지.

너님들은 노홍철같고

나는 정형돈 된 것 같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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