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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졌어도 항상 싱글벙글 웃는 꽃님이~(스피츠믹스)
게시물ID : animal_46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미뽀미
추천 : 18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23 11:28:56

 

꽃님이 / 여아 /스피츠 믹스/ 2세 추정 /10kg

 

매우 사교적인 아가씨~~입니다.

다 자란 체구이며 일반적인  코카정도의 크기입니다.

 

에헤헤 웃고 있는 요녀석,

오랜시간 응봉산에서 길냥이 밥 싹슬이 해먹고 지내다가

여러사람들의 헤코지로 인해 더이상 산속에서 두기는 위험해,

맘 좋은 아줌마 따라 쫄래쫄래 병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꽃님이의 웃는 얼굴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같이 웃을 수 있습니다.

 

길고양이들 밥 먹고 지냈던 꽃님이라서일까요.

병원 개 ,고양이에게도 다정합니다.

고양이 키우는 댁에서도 가능한 성묘 강아지!!

 
서울권이고 아이는 데려다 드립니다.

또다시 상처줘서는 안되는 아이들입니다.입양시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입양조건>

미성년자는 부모님 동의가 필요합니다.(부모님과 직접통화합니다)

꽃님이 체격과 성격상  미혼으로 원룸에 혼자 거주하시는 분들은 입양이 어렵습니다.

아이가 너무 외로워요..ㅠ

가족이 여러명 계시는곳으로 가서 많이 사랑받길 바랍니다.

중성화 수술 해주세요

 

010-6282-0700

 

 

               

     꽃님아 뭐가 그리 좋으니??.....  그냥 다 좋아요~~^^

 

                

                                                                                         두시간의 힘든 목욕도 잘 참아주는 꽃님이~

 

                

      목욕 후 자체발광 꽃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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