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하다가 이런 글을 봤네요.
아버지가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
그걸 찍어서 페북에다가 올리고 있네요.
일단 얼굴이랑 이름은 가려놨습니다만.....
그냥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대체 뭔 생각으로 저렇게 올려놓는건지...
근데 또 웃긴건
댓글의 대부분이 응원댓글이긴 한데
꼭 이렇게 올려야 했나, 지우는게 좋겠다 하는 댓글에 일베놈들 시비걸지 말라고 답글 달아놨네요.
아버지 생각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이정도면 관심병이 도진거죠. 방법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