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블루의 전신인 MVP블루의 다섯선수들은 나겜에서 진행하던 CCB리그를 진행하던 와중에 롤을 병행하게 됐고.
롤에 투자하지 이딴 대회에 신경쓰기 싫다며 CCB 8강 방송경기에서 고의트롤을 시전하면서 탈락. 이후에 카오스를 접고 롤로 전향.
현재까지 남아있는건 탑 천주와 서폿 하트. 여튼 카오스 유저라면 별로 좋아하긴 힘듦.
화이트는 뭐..옴프 임프가 비매너, 욕, 입털기로 되게 유명했고 때문에 롤하던 유저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음.
옴므는 큰형 이미지로 우승하고 전략적 코치로 이미지 메이킹을 잘했고, 임프도 마타 + 삼성네이밍 붙으면서 인격적 개조를 당해서 지금 이수준인거지
둘의 랭겜에서의 욕질과 비매너는 굉장히 유명했음.
일단 주축 유저들이 이래서 팬이 잘 안붙은 것도 있고.
삼성 화이트는 당대 최고의 인기팀이었던 CJ블레이즈,프로스트,SK K를 워낙 잘잡아먹어서 그 팀들의 팬들이 반감이 심하기도 함...
개인적으로 봤을때 이런저런 이유들이 합쳐져서 삼성 양팀에 대한 인기가 좀 적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