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빚 눈덩이..국채 발행 첫 50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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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돈을 풀어야 하는데 

돈을 풀기 위해서는 정부도 돈을 충분히 갖고 있어야 합니다

빈곳간에서 쌀이 나올 수는 없지요

정부가 빈곳간을 채우는 방법으로는 세금을 늘려서 징수와 국채 발행이 있습니다 

세금을 늘려서 징수하는 것은 조세 저항이 따르지요

조세 저항을 무마하기 위해 이 정부는 국채 발행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무차별적으로 국채를 남발하고 있지요

국채를 발행해서 지금 당장 돈을 충당하면 현 세대에게는 이득이 될지 모르지만 미래세대는 그야말로 죽습니다 

가뜩이나 미래세대가 부양해야 할 노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국채마저 부담하게 된다면 미래세대의 허리는 휘다 못해 부러집니다

때문에 국가 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증세가 불가피 합니다

증세는 미래세대 보다는 현 세대에 부담을 지우는 것입니다

지난 대선 때나 이명박 정부 때 야당이 부자 증세를 그렇게  외쳤을 때 유권자들은 지금의 여당과 박근혜정부를 선택했습니다 

결국 자신의 무한이기주의가 미래세대에게는 원망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제발 미래세대에게 부담을 주는 국채 발행 등의 국정운영을 해서는 안됩니다 

부자증세를 통해 이제는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공존하는 그런 정부가 돼야 합니다

투표 합시다

특히 미래세대 여러분!

투표가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투표 안하면 결국 그 부담이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법입니다

또한 현세대 여러분도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무한이기주의(개발욕심 부자욕심 등)에 빠져 투표를 할 경우 결국 미래세대는 비명을 지르게 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