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그냥 이익 집단일 뿐입니다.
해당 시장에서 필요한 권리 하나 얻어놓고 지들 뱃속 채우는 짓거리 외에는
도무지 뭘 해먹는 집단인지 알 수가 없지요..
박태환도 이러다 안현수처럼 대다수의 국민적 지지(?)를받으며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국적으로 대표선수 활동을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비단 스포츠만의 얘기는 아니구요.
대한민국에 족히 수 백개는 넘는 협회나 연맹들..
가진 권리 안에서 이익만을 추구할 뿐이지..
관련 시장의 발전에 얼마만큼이나 이바지 하고 있는지 솔직히 그닥 느껴지는 바가 없네요..
현실에서는 어쩔 수 없는 필요악 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