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학원에 다니는 서로 약간 안면 있는분한테 (제가 한 5개월 정도 좋아하고 있슴)
"혹시 시간 되시면 커피 마시거나 밥 같이 먹을 수 있을까요?
제가 고마운게 많아서요."
이렇게 글 썻는데 마지막은 그냥 할말이 없어서 쓴거임ㅋㅋ
이 분 반응이
" 음 제가 딱히 뭐 고맙다게 들을 만 한게 없는데,
----------정 tothe 적-------------
담에 뭐 시간 혹시 되면 먹거나 뭐 그렇게 해요" 이렇게 말함
고수님들 이 분 심리좀 갈켜주세여~~
참고로 저 외모랑 키랑 다 초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