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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48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도주세요★
추천 : 5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2 19:59:19
누구라고 말씀은 안하셨지만 제가 쓴글도 그 글을 쓰신 이유중 하나 인것 같아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딱히 게시판 구분없이 여기저기 눈팅하는 오유인입니다.
일단 죄송합니다. 제 글이 게시판 구분이 틀렸다는건 이 글을 보고서야 알았어요.
주로 공포게에 상주하시는 분들은 자주 올라오는 일베얘기에 많이 짜증나신 것 같아요.찬찬히 공게를 살펴보니 정말 일베얘기 많더라구요.
그런데 공게에서 상주하지 않는 분들은 이 상황을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잘 몰랐구요.
아마 글을 쓰는 입장에서 생각하는것과 게시판을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은 학생들의 인생을 결정할수도 있는 교수란 사람이 저런 말을 한다는게 어떤 무서운 얘기보다 무서웠거든요.
물론 저는 항상 한 게시판을 사랑하고 계속 지켜보시는 분들이 모여모여 오유를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글을 올리신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더이상 불쾌한 상황을 막기위해서라도,
바보님께 부탁드려 공게에만 띄우는 공지라던지 어떤 조취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모르고 일베얘기를 올리시는 분과 공게에 상주하시는 분들 모두 더이상 불쾌한 분이 없게요.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글은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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