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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경찰SSUL[2탄]
게시물ID : humorbest_539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사키노조미
추천 : 12
조회수 : 170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04 23:37: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04 21:42:30

1탄의 인기에 더불어 2탄도 기분좋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음슴체를 강요하듯이 쓰겠음

 

1탄에서의 자대를 오기까지에 내용은 맛동산의 겉을 핡은거 뿐 나의 자대생활 시작은 지금부터임

 

막 자대를 받고 들어온날짜가 11월 27일인가 그랬었을꺼라 짐작해봄 그때당시 상황이 한창

 

서울에서 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엄청난 피바람이 휩쓸고 지나가고 얼마안되었을때라

 

우리부대에는 상경,수경들이 많으므로 대다수가 미국산 쇠고기 집회를 겼었던 기수들밖에 없었기에

 

첫날부터 본부소대 고참들은 이런 이야기를 토대로 너네의 군생활은 주옥이 됐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신병인 동기들와 나에게 설교를 했음

 

그러면서 우리에게 전입신고 방법을 알려주었음 그날 저녘 과천 정부청사에서 불시방문대기 타고있던 고참들은 저녘에 부대에 도착하여

 

140명정도 되는 고참들과 중대장님 그리고 직원들 앞에서 우리에게 전입신고를 시켰음 이때 썰중의 썰은

 

우리는 이,일,상,수 경 이런식으로 계급이 되어있는데 동기하나가 육군의 관등성명을 버리지못하고

 

"이병 000 아니 일병000 아오 이경000" <<이런식으로 관등성명을 해버린 희대의 사건 그리고 이놈은 이때부터 고문관의 길을 걸었음

 

암튼 이런식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우리 동기들은 총 9명 각자 1소대 2소대 3소대 5소대로 군번순으로 뿌려졌음

 

나는 군번이 느린관계로 5소대에 들어감  첫날부터 나의 아버지군번 일명 아버지가 나를 잘해주겠다면서 소대고참들을 찾아다니며

 

이름을 말해주기는 개뿔 별명부터 말해버리는 바람에 이경주제에 웃음을 참지못하고 그걸본 왕고는 청소시간이라면 나를 질질끌고 침상을 닦아버림

 

그때부터 아 이런게 말로만 듣던 전의경문화이구나 싶었음   이렇게 힘든 이경생활이 몇일이나 지났을까 우리에게 첫 2박3일 외박이 떨어졌음

 

그 말로만 듣던 1월1일 부터의 외박 머 000수경이 복귀하는날 맛있는거 안사오면 너님들 빠이 라는 말이란거때문에 먹을꺼 산다고

 

복귀시간 10초 냄기고 들어와 소대고참 전부 훈련받은건 아직도 아련한 추억임 <<이것때문에 왕고되기까지 험난한 생활을 했었음...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후다닥 일경을 달아버리고 마침 대전화물연대 사건이 터져버렸음 머 이건 내 기억속에서 몇안되는 좀 상황이 컷던

 

날이었음 대전으로 후다닥 버스타고 갔는데 우리에게 타중대와 달리 우리중대는 전국에서 최고모범부대로 선정될만큼 구타나 가혹행위등이 심하지도

 

않았고 부대훈련평가등 굉장히 좋은 성과를 지니고 있었던 상황이었음 그래서 우리부대를 가장 최전방에 배치받은건 슬프지만 암튼 이날 비가 억수로

 

왔던건 기억이남 이때 맨앞에서 아저씨들이 죽창을 들고 있었음. 우리는 설마 저걸로 우리 때리겠음 하겠는데 갑자기 흥분한 아저씨들이 죽창을

 

바닥에 툭 치더만 그게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걸 본 나는 헉!!!!!!!!!!!!!!!!!!!!!! 해버림 그 갈라진 죽창으로 열심히 우리를 때리시면서 욕설을

 

하시는데 솔직히 아버지 같은 분들이라 나는 일경짬찌라 그냥 고참들이 시키는대로 묵묵하게 휘리릭 피하기는 개뿔 열심히 맞기만 했음 ㅜㅜ

 

그날 우리중대의 피해는 몇명은 경찰병원에 이송되었고 우리중대 버스 2대는 완전파손으로 인해 결국 부대까지 사제고속버스를 타고 부대로 왔음

 

이날 생각하면 신기했던게 열심히 맞다가 결국 막 뒤로 도망쳤는데 시위가 끝나고 우리가 도망쳐 온 길을 걸어가보니 몇키로는 그냥 힘들지 않게 도망

 

친거였음 참 사람이 극도로 긴장.흥분이 되면 아드레날린이 나온다는걸 몸소 느껴본 날이었음

 

그렇게 부대를 와서 개인정비후에 난 잠이 들었고 다음날은 무슨일이 터질까라는 긴장,생각과함께 잠이 들은거 같음

 

그날우리부대는 우장창 깨져버렸고 결국 도망친걸 경기청에 반영해버림 이날부터 엄청난 극도의 훈련을 받기시작했음..

 

머 평범한 근무 음..대충 평범한 근무라하면 과천 불시방문 대기 같은거나 방범근무 머 방범근무는 의경분들이 써주신 썰같은거 보면

 

비슷한게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런 대기상황 이 터질때같은경우가 평범한 근무였음 우리는 교통은 하지 않았음 ㅋ

 

그렇게 평범한근무가 끝나면 훈련 또 부대 휴무 날까지 훈련만 받음 ㅜㅜ 이때 중대장님과 소대장님 암튼 중대 기간요원분들이 바뀌었고

 

이때 피바람의 시작은 지금부터였음.........

 

 

3탄은 시간이 나면 꼭 꼭 !! 약속을 지켜 올리겟습니다 ~~~~~~~~~~~~[너무 긴글을 읽으시면 눈에 피로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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