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정말로 많이 들었었는데 어느샌가 노래제목 그리고 음정도 다 까먹었네요 ㅠㅠ

기억나는건 부르신 가수분이 여자분이셨고 제 기억으론 이소라씨정도 나이되보이는(아마도 30 아니면 40대쯤?)되보이는 여성분이셨어요

한 3년에서 4년전에 음악방송 프로에서 한번 우연히 보게된적이있었구요

노래자체는 카페에서나 나올듯한 풍이고요 좀 많이 우울한 느낌이 나는노래였어요

목소리는 정말 특이하세요 조금 콧소리비슷하게 내시며 노래부르셧고 음정자체는 높은음은 없었고요

가수가 누군지 모르고 들으면 이게 남자가 부르는건지 여자가부르는건지 햇갈릴듯한 특이한 목소리였는데말이죠..

우울한 노래 좋아하시는분들중 이런 가수분이 부르신 노래 아는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