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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분수대 앞에서 우리 치맥했었찌>_<
게시물ID : soju_22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봤자
추천 : 1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5/22 03:13:07

아까 밤에 너무 행복했어 우리 한달만에 만났잖아ㅠㅠ

매일매일 보던때도 일분일초가 아까웠는데 한달에 한번 보기도 힘든 상황이라니 ㅠㅠㅠㅠㅠ

둘 다 학교 몰래 왔어야해서 페북에도 글 못남기고 카톡 상태로도 이 행복한기분을 우회적으로는 다 표현못해...♥

사랑한다 내 친구들♥♥ 너네는 정말 짱이야 너네를 만나서 다행이야. 늘 고맙고 이쁘고 걱정되고 자랑스럽다.

볼때마다 안좋았던 일.. 걱정시킬까봐 묻어놨다가 뒤늦게야 하는 이야기들로 간만의 만남인데도 항상 시간이 참 짧다..

좋은얘기만 해도 아까운 시간들인데..ㅠㅠㅠ

나도 멋지고 좋은 친구가 되어서 너네 걱정 덜시키도록 할게 ㅋㅋㅋㅋ

힘들때도 좋을때도 항상 너희 생각하고는 힘낸당>_<

스토커 같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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