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정말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지...이제.일주일이 다되어가네요..
헤어진이후로 모든일이 손에잡히지도 않았어요...
입맛도 사라지고 그저  .. 여자친구생각만...
내가잘못햇던것들 과 못해줫던것들 같이했던
추억들이 생각이나더군여 어찌나 슬프던지..
내가왜그랬을까하며 자책도많이햇어요..
..옆에있어주기만해주면 ...되는데....
한번만기회를주면되는데  .... 한번의 기회는커녕
그 기회를 만드는 기회도   ..저에겐 주기가싫은가봐요..

이젠 살아갈 낙이없는데  .. 어떻게 할까요..
따른 여자는 눈에들어오지도않습니다.....
이사람이랑 햇던것들을 다른사람이 채워줄수있을거같지가
않구요....... 지금은 기다려야되는데 그기다림이..
참 힘들어요... 재밌게놀다가도... 가만히있으면
여자친구생각에 벙쪄잇고 우울하고 눈물이
울컥합니다     ..... 시간이지나면.... 그 여자친구도
제가왜 그랬을지 조금은 이해해주지않을까요...
너무이기적인가요... 

미안합니다....정말..미안해서 .....자해라도할려했지만
그럴용기가안나더라고요... 
미안.. 하다 이말이 그여자친구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잇는 단어로는 부족한가봐여      ..




미안하다고 .. 보고싶다고 밤마다 니생각하면서
너의집 근처에 들려봤어.. 그냥... 넌어떻게 지내나..
몇일전만해도... 살갑게 날반겨주던너가 
..지금은...눈길조차주지도않네...


언제다시 니 목소리를 들을수있을지
기대하고있어..


너공부할때 동안 열심히 일하면서 기다려볼게..
나중에.. 만약 기회를주게된다면.. 한없이기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