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게튀 3g 무제한 요금제 쓰던시절 통화량이 300분밖에 안되었음....
기본요금이런거는 잘모르겠고 매번 번번히 통화량 오버해서 월 10만원 가까이나옴.
엘지는 음질 병맛이라는 소리에 가입할때 정말 불안했음..근데 그닥 나쁘지도, 엄청 좋지도 않음. 그냥 개튀수준보다 미묘하게 한수아래.
10기가 요금제 가입했음. 월 78000원(기기값 포함)여튼 가입하게된계기는 회사에서 스마트오피스 구축한다고 단체특판하면서 갤3랑 하게되었는데.
한달이다되가는 시점에서 사용량을보니 통화 30분, 문자는 무시,,,,어차피카톡쓰니, 데이터 2기가남음.
사람들 LTE하면 무제한요금제가 없다 뭐다하며 ㄷㄷㄷ거리는데 생활패턴마다 다르겠지만 10기가면 남아돔.
맹점1 : 주말엔 lte쓸일이 별로 없음. 있다하더라도 주말에 침대누워서 폰으로 LTE켜고 동영상감상하지않는이상...
맹점2 : 인터넷 서핑도 응답속도가 빨라서 안뜨는 창 다시볼려고 새로고침할 일이 전혀없음.
맹점3 : 해외에 가족있는 사람은 반드시 LTE.. 3g로 스카이프 하려했던 자신을 반성함. 본인의 아버지는 멕시코 레온에서 일하고 계심.
한달에 세네번은 급한데로 핸드폰으로 국제전화를 하게되는데 아껴보겠다고 전에 3g기기로 통화했음. 아버지 曰"그냥 핸드폰으로 하자 넘끊긴다."
근데 LTE교체후 그냥폰임 이거는 5번멕시코통화후 스카이프 크레딧 1200원소모....(사실상 공짜임..이정도금액은... 원래 2만원은 나옴)
맹점4 : 빠른거 별로필요없다!라는 분들 일주일만 엘티이 쓰다가 3g폰써보길 바람. 그냥 못씀..사람이 참 간사한 동물임을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