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덩치좀 있는 취미가 요리랑 수공예,사진찍기인 흔남인데여
1년째 3일에한번 꽃무늬 장바구니 들고 장 보러 가고
( 부산은행 가니깐 주길래 걍씀...)
비즈공예랑 리본공예같은거 좋아해서
부산진시장에 재료 사러 간다 말이에요.
(천이라던지 리본다발이라던지.비즈원석이라던지..)
산도적같이 생긴 사람이 그런거 사가니
이상해 보이나봄... 가끔 조카를 앞포대기 하고 가기도 하고...
살때마다 눈빛이 야리 꾸리한걸봄..
점원이 혹시.. 그쪽 취향이냐고 물었을때
알아 챘어야하는데...
시선때문에 .. 취미생활도 못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