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의 서
이번 런던올림픽이 우리에게 남겨준 메시지는 올림픽정신이 과연 있었냐는 것이다.
IOC가 박종우의 세리머니를 정치적 행동으로 보고
대한체육회(KOC)에 박종우의 시상식 불참을 요청한 사례는 이해가 안된다.
런던올림픽은 오심올림픽이라는 불명예와 함께 편파적인 올림픽이라 할수 있다.
박종우의 우발적인 행동에 비추어 볼때 일본은 이미 의도적으로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행위를 하였다.
일본 체조팀은 욱일승천기(Rising Sun flag) 의 문양으로 디자인한 체조복을 입고 출전했다.
욱일승천기(Rising Sun flag)문양의 옷을 입고 출전 한것은 제국주의 시절의 일본을 상징하는 것으로 오히려 침략주의 정신을 정당화 하듯한 정치적 행동은 어떻게 해명할 것인가
오히려 노골적으로 정치적 표현을 한 일본이야 말로 IOC가 주장하는 올림픽 정신에 크게 위배된다 할 것이다.
특히 욱일승천기는 일장기와 다른 독일 나치의 하겐크로이츠(卐)와 같은 성격의 것이어서 논란의 소지가 더크다 할 것이다.
대한체육회와 축구협회는 편파적인 IOC의 결정과 관련 없이
박종우의 메달인정을 공식화 해야 한다.
먼저 대한체육회와 축구협회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에 박정우의 진상조사보다 일본의 욱일승천기 문양의 체조복을 입고 출전한 일본에게 책임을 먼저 물어야 할 것이다.
독도사랑회와 “일본군위안부” 나눔의 집은 대한국민의 마음이 담긴 항의서를 제출하며 대한체육회와 축구협회의 올바른 판단으로 다시 한번 국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12년 8월 12일
독도사랑회(독도홍보관), 일본군위안부 할머니 대표단
출처http://cafe.daum.net/ilovedokd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