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지점중 한 곳입니다.
오늘 14:35분에 상영예정인 남과여 예매현황이네요.
D열은 예매대행 줄이므로, 제외하겠습니다.
저기에 판매된 티켓 금액은 총 얼마일까요?
주말이긴 하나, 주중 9,000원으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총 판매된 좌석 수는 64석 이네요.
그럼 판매된 금액은 576,000원이군요
해당 상영관에서 시행예정인 차등 요금제입니다.
노란색은 이코노미 (-1,000)
파란색은 스탠다드 ()
빨간색은 프라임(+1,000)
원래 예매대행 줄이 D열이었는데, 차등요금제 이후로 E열로 바뀌었습니다.
어차피 한 줄 빼고 계산을 해볼께요.
이코노미에 계신 분은 하나도 없으니 0원
스탠다드는 17명이 계시네요. 총 153,000원
프라임은 47명이 계십니다. 총 470,000원
그럼 623,000원이네요.
변경 전에는 576,000원인데..
가격이 올랐네요..?
처음은 독특한 구조라 그렇다치면 이건 일반적인 구조죠?
오늘 15:35분에 상영 예정인 순정 예매현황입니다.
여기서 E열은 예매대행 구간이므로 빼겠습니다.
판매된 좌석은 총 59석 입니다.
판매된 금액은 주중 9,000원으로 계산했을때
총 531,000원이 나오네요.
이곳은 이렇게 구역이 나눠집니다.
노란색 - 이코노미 (-1,000)
파란색 - 스탠다드 ()
빨간색 - 프라임 (+1,000)
다시 계산해보죠
예매대행 E열은 제외합니다!
이코노미는 아무도 없으니 0원!
스탠다드는 13석이 있으니 117,000원 입니다.
프라임이 조금 많네요. 총 46석 460,000원이네요.
차등요금제로 판매된 금액은 577,000원입니다.
이전에는 531,000원입니다.
여기서도 판매수익은 올랐네요.
아까와 똑같이 사람들은 뒷자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흠.. 어떻게 봐야될지 모르겠네요.
오늘 상영 예정인 14:50 스포트라이트 되겠습니다.
상영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예매대행 표시가 사라졌네요.
어차피 이걸 뺀 나머지만 계산할꺼니깐요.
총 판매된 좌석은 71석
9천원으로 계산하면 총 639,000원 판매하였습니다.
노란색은 이코노미
파란색은 스탠다드
빨간색은 프라임 되겠습니다.
스탠다드 좌우 포함 총 23분이 자리하고 계십니다.
프라임은 나머지겠네요. 총 48분이 계십니다.
스탠다드 207,000
프라임 480,000
총 687,000원입니다.
차등 요금제 이전에는 639,000원이네요.
어김없이 수익은 올랐습니다!
어휴..
물론 이게 차등요금제가 시행된 후 사람들의 예매 방식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사람들이 뒷좌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거길 1,000원씩 올린다면. 그건 가격인상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