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캠프, 투표시간 연장 특별본부 설치

현재 민주당은 투표시간 연장에 화력을 집중하는 중

문재인 측

"참정권 보장·확대를 위해 투표시간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특별본부를 설치하기로 의결했다"

"청년·노동자·비정규직 회사원 등 투표시간 연장을 바라는 국민들과 함께 투표시간연장을 위한 대중운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위원장 인선은 추후 발표하겠다"

박지원 원내대표

"매번 선거 때마다 투표율 저하로 국민주권, 즉 참정권이 무너져내리고 있다"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투표일을 법정공휴일로,

투표시간을 최소한 3시간 연장하는 등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새누리당과 협상하겠다"

이석현 의원

"영국은 10시까지 투표하고, 일본은 2시간 늘리자 투표율이 10% 높아졌다"

"서너 시간 연장하면 수백만 명이 투표하는데 반대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것"

"새누리당은 투표를 겁낼 만큼 대선에 자신이 없느냐"

"박근혜 후보가 아직 그 정도로 인기없는 분이 아니라는 것도 알려드린다"

백재현 의원은 선거일을 법정 유급휴일로 지정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