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만화 블랙 캣과 트러블의 작가 야부키 켄타로씨
별명 : 미남, 대인배, 평생까임방지권 소유자 등등
사실 작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가 엔하위키에서 알게 됐는데
이 분 정말 심히 안구에 습기가 차오르게 하는 분이더군요
유명해진 사건을 요약하자면
카시와기 시호란 여자가 어시뽑던 야부키 선생한테 강렬히 어필하여 본격 어시가되고 결혼까지 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 여자가 완전 니코동 니트로 가정일도 안하고 어시일도 안하고 둘 사이에 낳은 딸도 내팽겨쳐놓고 그냥 니트질만 하니까
이 분이 만화는 만화대로 그리고 집안일은 집안일대로 하고 애는 애대로 키우고 그렇게 버텨나갔는데 결국 여자가 니코동 고딩과 눈이 맞아서 불륜.......... 처음엔 딸은 친정에 맡겨놓고 고딩과 검열삭제;;; 그래도 야부키씨가 딸을 봐서라도 친하게 지내자라고 잘 다독여서 마무리하나 싶었더니
시호는 1달도 참지 못하고 다시 집을 나서는데, 이번에는 노트북과 남편 명의의 신용카드까지 같이 가지고 나간다. 이번엔 딸까지 같이 데리고 나가게 되어, 야부키선생은 그제서야 '아, 꽃뱀에게 속았구나!'를 연발하며 카드분실신고를 해 보았지만,
이미 현금서비스로 돈은 모두 나간 상태... 이 후, 야부키 선생은 딸을 찾기위해 카시와기 시호를 찾아보지만 그녀는 주소를 가르쳐 주지 않았고, 결국 2009년 3월, 카시와기 측에서 성격불일치 등을 이유로 이혼, 재산분배를 요구하였다. 고민하고 있던 야부키 선생은 결국 컴퓨터를 체크해 보았는데, 컴퓨터에는 나카무라 이네와 시호의 불륜에 대한 증거들이 한가득.
상황이 안좋아지자 카시와기 시호는 작전을 변경해서 그녀가 가지고있던 딸에 대한 친권을 이용해 위자금을 요구, 이네는 고소하지 않는 쪽으로 요구. 법정으로 가면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안 야부키 선생은 결국 조건을 받아들여서 이혼을 해주고 만다.
결국 마지막까지 야부키 선생은 자신의 딸의 친권을 지키기위해 낼 필요성도 없는 위자료까지 내며 딸을 데려오게 된다.
이 모든 사실은 카시와기 시호가 자신의 블로그에 '님 나카무라 이네와의 관계가 수상한데, 불륜아닌가여?' 라는 질문에다가
상황이 안좋아지자 카시와기 시호는 작전을 변경해서 그녀가 가지고있던 딸에 대한 친권을 이용해 위자금을 요구, 이네는 고소하지 않는 쪽으로 요구. 법정으로 가면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안 야부키 선생은 결국 조건을 받아들여서 이혼을 해주고 만다.
결국 마지막까지 야부키 선생은 자신의 딸의 친권을 지키기위해 낼 필요성도 없는 위자료까지 내며 딸을 데려오게 된다.
이 모든 사실은 카시와기 시호가 자신의 블로그에 '님 나카무라 이네와의 관계가 수상한데, 불륜아닌가여?' 라는 질문에다가
'이제 불륜아니거든ㅋㅋㅋ 벌써 이혼 끝났거든ㅋㅋㅋ'이라고 자폭을 하면서 결국 모든 사실이 드러남.
제가 여자 욕은 안하는 주의입니다만
진짜 뭐 저런 인간이 있나 싶네요.
게다가 야부키씨의 트러블이 만화책은 잘 나갔지만 애니가 묻히면서;;; ㅠㅠ
결국 사랑하는 여자와 행복한 가정을 꿈꾸던 만화가 야부키 씨는 딸이라도 지키기 위해서
그나마 모아둔 돈도 무쟈게 써버리고;;;;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들었을텐데도
원고 펑크는 단 한번도 안냈다는;; 실로 놀라운 프로정신 무려 러브코미디물을 저 상태에서 그렸다니
언젠가 자신의 작품, 트러블에 대해 독자들에게 "이 만화는 전국의 청소년에게 꿈과 두근거림을 제공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모두 함께 따라와줘!!!"라는 말을 하신적이 있는데, 지금 다시 이 말을 들어보면 정말 씁쓸할 따름이다. 비록 한국과 일본의 수많은 팬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해줬지만, 정작 자신은;;;;;
연재중. 어느 인터뷰에서 "갑자기 만화가 너무 야한쪽으로 가는것이 아닌가?" 라는 질문에
딸을 키우기 위해선 뭐든지 안가리고 할것이라고 얘기함.
딸을 키우기 위해선 뭐든지 안가리고 할것이라고 얘기함.
내용이 좀 길긴 하지만 블랙 캣이나 트러블을 재밌게 보신 분은 읽어보셨으면 하네요
전 야부키 켄타로라는 사람을 정말로 좋아하게 됐습니다. 야부키씨 파이팅요
[출처] 안습한 대인배 블랙캣 작가 야부키 켄타로씨|작성자 냐들링
출처:http://blog.naver.com/zisuka23?Redirect=Log&logNo=30098637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