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 방법에 대한 낡았거나 잘못된 정보들이 차고 넘친다. 이를 너무 굳게 믿다보니 자신과 다른 정보는 좀체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한다.
많은 독자들이 이 글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을테지만, 각 제조사 관계자와 자동차 취급설명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고 알려야겠다. 아, 벌써부터 정비업계 관계자들이 남길 악플들이 눈에 선하다. 뭐라고 말하든 상관없다. 선량한 소비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없는 설에 귀기울이지 말고, 제조사가 만든 설명서를 보자.
좋은 글인 것 같아서 링크 겁니다.
저 역시 정비는 메뉴얼을 따르는게 가장 쉬우면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메뉴얼은 R&D 센터에서 여러 시뮬레이션 및 현장테스트 진행 한 후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되고, 자동차 보증기간도 존재하기에, 메뉴얼 상의 수치는 최소한의 보장 수치입니다.
카센터와 같은 전문적인 지식 없이 경험을 토대로 얻은 감각보다는 엔지니어링과 연구 결과가 훨씬 믿음직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