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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란 놈이 보험사기꾼이었네요.
게시물ID : menbung_53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박농축액
추천 : 15
조회수 : 1762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7/09/22 22: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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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만 편하게 넋두리 하듯이 얘기해볼께요. 
너무 멘붕인데,, 얘기할곳이 여기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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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사기를 쳤다함.
일명 칼치기? 라고 한다나,,
운전을 못해서 잘 모르겠는데,, 
뭐 짬짬이 먹고 끼여들어서 뒤에오는 차를 같은편 앞차와 충돌하게 해서 그걸로 보험금 타먹는 그런,,,
나한테는 옛날에 술마시고 싸워서 재판받는거 있다고,, 챙피하니까 법원에서 서류오면 보지말라고 난리치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하~~~
사람을 기만해도 유분수가 있지,,,
이거 가지고 지랄 했더니 자기 치부 건들였다고 이혼하자고 개지랄 ㅋㅋㅋㅋㅋ 뭐 자기는 최선을 다했다나?(뭘 했냐? 경제력 1도 없는게,,)
누가 누구한테 할소리를,,,
살다 살다 이런 뻔뻔한 새끼는 참 처음인듯.
솔직히 이혼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됐다싶기도,
근데 진짜 더 멘붕이고 소름돋는 것은, 
이것들(남편새끼 + 시부모)이 편먹고 나를 속여먹을라고 했다는 사실,,,
와 내가 도대체 지들한테 뭐길래 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애키우고 그냥저냥 사는것 같으니까 
그냥 뭐 집안일 해주는 아줌마인줄 알았나?
와,,, 너무 소름돋는다.
범죄자새끼나, 범죄자새끼 감싸는 부모나,,,
그래 이혼하자, 너랑 내새끼 같은 공간에 있게 하기도 싫다....
아무리 벌어먹을게 없고 돈이 궁해도 그렇지,,
남 등쳐먹는 짓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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