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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37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키헌터
추천 : 40
조회수 : 4423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01 21:44: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01 15:20:26
오늘도 태평히 앓고있는 한 아픈병사임
그런데 점심무렵 갑자기 병사들이 무리지어 나감.
나중에 알고보니 안철수느님이 연락도없이 몇명 측근만 데리고 수도병원 방문하신거 ㄷㄷ
난 가셨겠지 싶어서 아깝다.. 볼수있었을수도.. 하다가
세시간 후 산책나갔는데 글쎄..
안철수느님이 건물앞에 뙇!!!!
근데 난 다가가지 못하고 5m즈음 걍 떨어져서
안철수선생님 힘내세요!!!
하고 소심히 외쳐보았는데..
일제히 날 뒤돌아보셔서 깜놀.
그리고 이어지는 환한미소 철수느님ㅋㅋㅋ
같이 화이팅도 해주심 ㅋㅋ
.........
끝을 어찌내지..
여튼 소탈하게 티안내고 방문하시다 가셨음.
안철수느님 알라뷰 ㅠㅠ
모바일이라 짤은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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