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랭겜)을 하다보면 절대로 언제나 캐리하는경우는 없죠
캐리할때도있고 상대와 동성장을 할수도있고 똥을 쌀수도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아무리 잘하더라도 상대방이 부케릭 or 대리일경우는
필연적으로 똥을 싸게되죠
하지만 여기서부터 멘탈브레이커들의 유무가 게임의 판도를 뒤집습니다.
멘탈브레이커들은 언제나 자신이 지는 이유를 자신이 아닌 다른곳에서 찾길 원하고
언제나 Tap 버튼을 누르면서 다른사람들의 템트리, 무빙, 오더등에서 그 원인을 찾습니다.
그리고 트집잡을 거리를 찾는즉시 키보드를 두둘기고 비난을하면서
트집잡힌 아군의 멘탈을 부숴버리죠 이럴경우 정말 이긴게임을 보기가 힘들더군요
종종 제 주위 지인들은 이야기 합니다.
저는 팀운이 안좋아요 자꾸 트롤들만 만나요 저는 그래도 1인분은 하는데...
보통 이런 팀탓을 자주 하는분들을 보면 자신의 플레이보다
남의 플레이에 관심을 가지고 지는 이유를 찾고 또 그것을 비난하는경우가 많더군요
누구나 게임을 통해 재미를 느끼려고 하지 트롤링을 하면서 쾌락을 느끼는 변태들은 거의없습니다.
그 소수의 변태들 외에는 멘탈브레이커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아닐가하고 생각하네요
이번에 연승을하다가 렝겜 8연패를 하면서 반야심경을 틀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8패중 7패는 멘탈 브레이커들이 있었고 어김없이 아군들의 멘탈을 부수고 다녔더군요
멘탈이 깨지고 트롤하는 사람들의 처분도 중요하지만 그 멘탈을 깨뜨리는 멘탈브레이커들도 뭔가 대책이 있엇으면 좋겠네요
이상 랭겜8연패하고 현자타임온 오징어였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