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news/contents/internet/2653760_1488.html
기사물
박현길님의 글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저는 90년대 초중반 한국만화의 전성기 시대를 보내왔던 사람으로(그때 재미있는 한국만화 많이 있었지요)
물론 일본만화의 수입도 한몫을 하긴 했지만 정부의 규제로 인해 만화사업이 쇠퇴하고 애니메이션 사업, 게임사업까지
각종 문화콘텐츠는 정부의 규제로 인해 타격을 받는 모습을 지켜봐왔습니다.
학부모님의 표심 때문인지 학생을 공부하는 기계의 입장으로만 바라보는 정부는
참 덜 떨어진거 같습니다.
만화사업 일본에 다먹혔고, 슬슬 일어나려던 애니메이션 사업이 다른나라의 하청전문으로.
이제 게임까지 말아먹으면서 동시에 스마트폰 시장까지 타격을 주려고 하네요 당최 이런 정책 시행하는 애들은 머리에 주름없는 두부가 들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