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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36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리미엄딸기★
추천 : 114
조회수 : 15223회
댓글수 : 4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01 00:13: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30 23:55:59
이제 알겠다.
머리도 다 크고 이제 혼자 서야하는데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외로울 때,
근데 부모님께 예전처럼 울며 기대기는 내가 너무 부끄러울 때.
그런 때 나는 연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친구에게 기댈수도 있겠지만 걔네들도 전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고...
나도 사랑으로 끈끈하게 엮인 연인이 있으면 좋겠다.
마음이 지쳤을 때 그 사람이 안아줬으면 좋겠다.
자기는 잘 되가고 있는데
단지 내가 아프다는 이유로
그 사람까지 시름시름 골골대고
어떻게 할지 몰라 안절부절하는
그런 연인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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