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
영화보고 응어리를 풀 수 없어 결제를 했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려고 팔찌 몇개랑 엽서 몇개 샀어요.
배송비 아끼려는 나란놈, 30,000원어치 구매하다보니 제게 어울리지 않는걸 구매했어요.
아래 상품 나눔해요....
저 아재라서, 이렇게 화려한거 필요 없어요.
(오징어들에게 홍보도 할겸,,,)
자세한 상품정보는 아래,,,
나눔은 할머니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주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해주실
홍보대사를 자처하실 분이 가져가셨으면 좋겠어요.
나눔 신청은 02/27 (토) 낮 12시까지 신청, 선착순 20분 중 사다리 게임 할게요.
배송은 다음주 중에 갈거 같아요
배송비는 닉값하기 위해 제가 부담합니다,,,
나눔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문제시 선(SUN)제시도 함 [하하하, (엄근진) 난 재밌는데요?].
포스터 아래는 영화 감상평이에요.
약간의 스포를 포함하고 있어요.
영화 방해를 저해하는 스포는 아니지만, 보기 싫으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호접지몽 마지막 나비가 되어 집으로 돌아온 소녀의 가족에게서 달콤한 웃음이 피어날 때 내 머릿속엔 영화속 내레이션이 떠올랐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슬피 우는 것을 보고 스승이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직히 말했다.
-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슬프지 않지만, 현실은 지독히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