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무요원(공익)으로 근무 중입니다
그 선임과 저는 개월 수는 한 달 차이 정도 고요...
선임이 맨날 지각을 해요 보통 9시 10분은 기분 20분~30분(가끔 늦으면 1시간? 2시간)
그리고 퇴근도 6시가 아닌 4시~5시 정도에 한 달에 3~6번을 그렇게 하고 있어요
당일에 연가는 쓰지 말자.라는 말을 선임이 그렇게 말해놓고 정작 본인이 당일에 연가 쓰고
병가도 쓰면 진단서를 다음날에 제출을 해야 되는데 당일에 와선 병원을 안 가고 뭘 했는진 모르겠지만,
진단서를 내는데 2~3일 걸리거나 힘들어서 병원을 못 갔다(담당자가 연가로 변경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낮에 병원을 간다는데 담당자한테 얘기하고 반가 쓰고 가야 되는 게 맞지 않나요??(제 생각만 그런지..)
근데 선임이 가도 되냐고 물어봐요.. 가지 말라고 얘기를 못하겠어요.. 얘기하고 가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만 얘기를 하는데 그냥 가요
그 남은시간은 저는 근무하면서 월급을 받는데 선임은 그냥 받는거나 다름 없지 않나요?
그래놓고 어떤 일이 있었는데 네가 가라고 해놓고 무슨 소리 하냐라고 ...병원 가면 반가를 쓰던가 왜 그냥 가놓고 제 탓하는지..
그리고 지각하거나 일찍 퇴근하면 장실 갔다고 얘기하라고.........
어떻게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