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계를 파괴하기위해 2만대군의 무시무시한 트롤과 오크들이 인간계의 최후방어선이라 할수있는 중요한 성을 침략하려 달려오는데.... 쿠구구구궁 ... 우리같은 오합지졸들로 저 많은 오크와 트롤들을 상대해야 하다니... 이전투는 처음부터 이길 수 없었던 것이야.... 우린 이제 좆망이라구 ㅠㅠ 흠... 이번 싸움은 힘들겠어 미리 도끼를 갈아놔야겠군 흠... 적의 심장을 관통해 버리겠다 흠... 포션을 미리 사놔야 겠어 ㅠㅠ 아빠... ㅠㅠ 딸아... 퇴각하자! 죽긴 싫어 ㅠㅠ 무적의 원군을 구하러간 '아르곤'은 왜 여태 오지 않는 걸까...ㅠㅠ 제발 ..ㅠㅠ 아르곤 도와줘 저.. 저길봐 아르곤이다! 내가 왔소 간달프 그리고 모두들... 그리고 "무적의 원군"을 설득시키는데 성공했소! "무적의 대군"이 저기 오고 있어 우린 살았어! 모든 오크여 트롤들이여 돌격하라! "꾸엘 키엘 크우오오오오" 돌격!!!! 돌격!!!! 이때다!!!!!!!!!!!!!!!!!!!!!!!!! 무적의 대군들아 !!!!!!!!!!!!!! 나와함께 돌격해 인간계를 구원하라!!!! 무적의 원군으로 승리한 아르곤과 친구들은 행복하게 잘살았습니다. 영웅 대서사시 반지의 제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