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팅한지 대략 1년정도 첫 글을 써요. 어디에 써야 할까 고민하다가 여기에 써요. 처음에는 베오베를 보다가 그 후엔 시사게 눈팅을 하다가 또 요리게와 다욧게를 들락날락하다가 드디어 가입을 했어요.

2. 5.18이네요. 슬퍼요. 행정학도로서 MB정권부터 부단히 자유와 진리와 진실을 위해 싸웠는데, 대선 후 아직도 멘붕이고 오늘은 더욱 슬프네요

3. 전문대학을 졸업한 행정학도. 그리고 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 미래가 조금 어둡네요. 

4. 오늘 썸타는 여자사람과 밥을 먹고 소소하게나마 고백했는데...음...차인 것은 아니지만 잘 되진 않았네요. 뉴욕대에 합격해서 언제 돌아올지 모르겠다네요...그래서 만약에 오빠가 4년 후에도 자신을 기다려준다면(그리고 자신이 한국에 돌아온다면)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다고 한 것 같은데...음...차인거죠?

5. 자게에 쓰는 게 맞는지... 입문한 시게에 올려야 하는지 헬스를 7개월째 하니 다게에 올려야할지....낼 부터는 이곳 저곳 돌아다녀야지^^

(집회에 참석하지 못한 점...죄송합니다....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투쟁 투쟁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