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게와 요리게를 고민하다가 둘다 올립니다 ㅠㅠ
제가 요리는 전혀 못하는데 보는건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특히 외국요리를 보는게 좋은데 그냥 평범하게 유명한 것들 말고 (ex.미국 햄버거, 이탈리아 피자)
뵈프 부르기뇽 (Boeuf bourguignon)
키슈 로렌 (Quiche Lorraine)
블랑케트 드 보 (blanquette de veau)
(사진은 모두 구글링했어요 ㅠㅠㅋ)
사실 이 요리들은 모두 '비프스튜 자살클럽'이라는 책에서 나온 요리들인데 소설이라 사진이 없고 또 요리소개를 주로 하는게 아니에요
그런데 저는 저런 사진들이 그득그득 모아진 요리책이 보고싶어요 ㅠㅠ
미드같은 걸 보다가 나오는 요리이름은 다 검색해보고 이럴정도로 궁금하고 또 보면 재미있어서요
혹시 이렇게 각 국의 전통요리들을 모아놓았거나 또 이름자체도 흔히 볼 수 없는 그런 요리들이 있는 책 없을까요?
혹은 이런 식의 재미있는 요리책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ㅠ
아 아니면 이런 독특한 요리이름이 나오는 거라도 없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