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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한판 시킨후....?!
게시물ID : gomin_699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lverwave
추천 : 1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18 20:06:34

26백마법사이나 마법이 음슴으로 음슴체좀 쓰겠슴

오늘일도 일찍끝났겠다 엊그제인가 오픈한 던젼스트라이커라는 게임을 흥겹게 하고있었슴.

1시간 하다가 뜨신물에 몸도 데치고 날씨도 덥겠다 티랑 트렁크 팬티를 입고 신나게 몹을 쓸어담으며 현란한 손놀림으로 던젼을 

쓸던도중 오후 5시정도 되니 슬슬 배가고픈거임.

밥통에 밥도 안했거니와.. 게임이 은근히 재미지는 바람에 그냥 동네 피자 한판시키고 게임을 재개..

신나게 힐쓰며 사냥도중에 문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기에 무심코 옆에놔둔 돈을 들고 피자다~♥ 하며 천진난만하게

달려가서 문을 열렀슴.

"피자왔.. 헉...."

배달원이.. 말하다 말고 나를 보더니.. 진짜 헉이라고..ㅜㅜ 그순간 난 알아챗지.. 난 트렁크만 입고 있었다고..

게다가 하필 피자 배달부가 이쁘장한 동네피자 딸..

순간 태연한척 하면서 피자 받아들고 돈 내밀고 재빨리 문을 닫긴 했는데..

이미 볼건 다봤겠지..

A.... 동네도 조그매서 소문도 금방 날텐데.. 파란팬티변태남이라고..

이걸 우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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