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보다 차악이 났다고
당원은 아니어도 민주당을 응원했습니다.
먼저 새누리라는 악당을 물리친담에 정의고 뭐고 생각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했었죠
2010년 서울시장선거에서 진보당 후보로 나와 3%갈아먹은 노 후보를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의 하는 '짓거리'는 더이상 봐줄수가 없으며
새누리가 과반을 하든 장기집권을 하든 민주당도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 의원님과 안희정 지사 등 노통의 흔적이 남아있는 민주당이지만
이젠 너무 싫으네요
왠지 이번 재보선 정의당 천, 노 후보 두명이 당선될 것 같았습니다.
근데 여론조사를 까보니 현실은 다르네요...
그래서 힘이 되고 싶었습니다.
머리털나고 정당가입은 처음이네요
이번 선거 힘들더라도 화이팅입니다
끝까지 완주하길 바랍니다.
정당가입하려면 한달에 만원을 내야 하네요
아깝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정의당 화이팅입니다.
ps. 모 '꼼꼼한' 전 대통령은 한달에 2천원 내는 당비를 안내서 어제 전당대회 투표권이 없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