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인지 오전 10시는 거짓..9시 22분 해경 교신기록 있어"
"'전원 구조' 오보 전 해경이 청와대 핫라인 보고"
朴 행적 자료 조목조목 반박.."특조위 활동 재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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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발생 1000일을 맞은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박근혜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에 낸 참사 당일 행적 자료 내용에 대해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