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일본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사태를 선포한 지 일주일 넘게 지났지만 확진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며 강한 위기감을 나타냈다.
15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날 일본에서 새로 확인된 확진자는 수도 도쿄도 1402명을 포함해 6605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이후 나흘 만에 다시 6000명대로 올라섰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151100324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