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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프로젝트 좀보이드] 다섯번째 생존일지
게시물ID : humorbest_536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하영
추천 : 20
조회수 : 6561회
댓글수 : 2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8 23:20: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28 22:17:19




[출처] Project Zomboid - 조합식|작성자 흰늑대


안녕하세요. 이제 다섯번쨰네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엔 무슨건물인지모르겠는데 대충둘러봐도 파밍할건 없어보이는 건물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나옴.


둘러봤는데 당근한개나왓음.





왓더...


시작하자마자 샷건을 얻었습니다.


탄약이 없으면 의미가없지만 저는 힘이쎈 특성을골랐기때문에 샷건하나쯤더들고다닌다해서 무게에 크게 지장을받지는 안을겁니다.





그리고 만난 좀비씨는 방금얻은 야구배트로






제거하고 시체를 보는데 연필이 하나있네요.


이 생존자는 연필을들고 끝까지 저항하다가 좀비가된건가요? ㅋㅋ

[연필,볼펜,나무판자도 비상시엔 무기로 쓰입니다]





그리고 수면제를 얻었습니다.


술에 금방취하는 특성이기때문에 술먹고 자는건 미친짓이죠.


수면제를 이용해서 수면시간을 조절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수면제먹고잡니다.


애가 안잘려고하길래 수면제 미친듯이 먹었어요.






어음...


더 어두워졌네요.


뭐어때요 나가봅시다.





슈퍼마켓~

말그대로 슈퍼[super]하게 식량이 많은곳입니다.


평균적으로 3마리정도의 좀비들이 있고 간혹 샷건든 생존자가 있기도하죠[스토리모드에선 100%출현]




좀비가 없어서 안전하게 많은량의 식량을 확보했습니다.


주로 캔음료와 과자위주로 챙겼어요. 비상시를대비해서 술도챙겼습니다.





라이터도있네요.


이제 기름만있으면 화염병을 만들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둘러보는데 이런 건물좋아요.


많은량의 물자를 한건물에서 쉽게구할수있거든요.





좀비도 한분있네요.


미안하지만 죽어주셔야할듯





진정제를 구했어요.


가끔씩 극도의 패닉상태가되면 풀리긴 더럽게안풀리고 피곤하긴피곤해지는데 잠은자야하는데 애가 ㄷㄷㄷ거리면서 잠못잘일도있고


여튼 패닉은 안좋은거니까 챙깁니다.






실수로 계단에서 떨어져서 부상을 심하게 입었습니다.


어두운계단 올라갈떄 조심하셔야할듯;;


일단 사진엔없지만 진통제를 아까 얻어놔서 친통제 엄청먹고 음식먹어서 회복률늘린다음에 수면을취해서 몸을좀 회복해야겠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그냥 불키고 대놓고 파밍중입니다.


어차피 고층건물이라 여긴 좀비가 봐도 뇌가딸려서 못올라올듯합니다.


간혹 2층정도는 불키고자면 애들이 아침에 문앞에서 방가방가 해줘서 끔살당하긴하더라구요.


그래도 2층정도면 그냥 창문부수고 창문으로 도망치면 가벼운부상을 입는것정도로 도망칠수있습니다.


시트를요래조래해서 긴 로프처럼 만들어서 창문에 연결해서 탈출해도되구요.






샷건 탄약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샷건은 소음이심하기때문에 급한상황이아니면 아낄생각입니다.






식칼이네요.


지금 야구배트보단 뛰어난무기입니다.


리치가짧지만 데미지가 확실하죠.






다음층에서 좀비한마리를 더잡고






플래시도 챙겼습니다.






안녕 친구들


난 식칼과 플래시라이트로 무장한 닌자다.


원래는 권총하고 칼들고 닌자놀이해야하지만 플래시로 대처한다. 어차피 닌자할땐 권총안써 이놈들아





호로로로로로롤


달린다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나무판자와 해머를 얻었습니다.


해머와 나무판자는 정말 다용도로 쓰여요








예를 들면 이렇게 나무배트를 못박은 파워풀한 나무배트로 만들어줍니다.


사거리도길고 데미지도 와따인데다가 창문도 손쉽게 깨트릴수있습니다.






나는강하다!





심심한데 쥬크박스나 들어봐요.


이거 은근히 신남 ㅇㅇ


근데 소리떄문에 좀비 몰려올거같으니 틀어놓고 ㅌㅌㅌ






이야 역시 이제 좀비가 좀 보이네요.


저는 이제 필수품을 다모았기때문에 생존자들과 대화를좀 나눠볼생각인데


좀비뿐이네요 무슨






이거 왜찍엇는지 모르겠음






일단 애가 피로해졌으니 오늘은 여기서 하룻밤자고 가야겠습니다.






2층에서 나무판자로 문단속을하고 잠을잘게요






자고일어나서 침대시트를 4개 챙겨서 나가겠습니다.


붕대를만들수도있고 창문을막을수도있고 다용도임






생존자를 찾아 거리로나왔는데 좀비뿐이네요.





용량문제로 몇장빼고 바로 여기까지왔습니다.


좀비가창문너머에서 절 노려보네요.






어쩌라고.





앗!

좀비의 시체가있고


엄청난양의 핏자국이보입니다.


생존자가 좀비와 혈투를벌이다가 도망친것이 분명합니다.


오 역시 저만 살아남은게 아니었어요.


핏자국을 쫒아가보겠습니다.


이정도의 출혈이면엄청나게 위험한상태지만 일단 쫒아가보겠습니다.





핏자국이 숲속으로 사라졌네요.


그리고 숲속엔 좀비만 바글거립니다.


확실히 숲속이 시야가 차단되서 따돌리기좋은곳이긴하지만 제가 쫒아가기 힘들어졌군요.






일단 눈에보이는 좀비들을 대충처리하고 쫒아들어가 보겠습니다.







용량문제로 댓글에서 마저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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