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갑자기 꽃혀서 사려고 했었던 보테가 베네타(st) 팔찌 입니다.
가격에 캐좌절 했다가 에라 내가 만들자 하고, 한참 만들고 하고 다녔는데
여자친구가 (작년에 해준건 그렇게 잃어버리셔 놓고..ㅋ)
이니셜 넣은 팔찌 가지고 싶다고 해서 다시 주섬주섬 만들었네요.
흰색은 중간에 잘라서 이니셜 넣으려고 아직 마감 안했습니다.
잠도 안오고 갑자기 자랑하고 싶어서 올려요~
여름은 팔찌의 계절 아닙니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