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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3주년 기념]벌레들의 폭동드립을 반박해 봅시다.
게시물ID : sisa_391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황신
추천 : 4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18 02:01:25

1. 탈북자들이 증언했음. 그들이 말하길 5.18은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다?


걔들은 쩌리들이다. 북한 권력의 핵심 수뇌부였던 황장엽이 당시 북한군 개입은 전혀 없었다고 증언했다.
대가리가 아니라는데 대체 쩌리들이 한 말을 믿는건 뭔데? 그리고 이미 탈북한 황장엽이 거짓말 할 이유는 뭐야?  
그리고 베!충이들아... 상식적으로 북한이 남부 내륙 지방의 도시인 광주에 어떻게 난입할수 있겠니?
너같으면 텔레포트로 가겠니 아비터 리콜로 들어가겠니?  
북한이 개입한다고 쳐도 파주나 인천, 강릉 이런데에서 하는게 훨씬 안전하지ㅉㅉ 무슨수로 광주까지 들어가..


2.시민군들 총쏘고 탱크타고 난리났음. 이건 부칸군 개입이 아닐수가 없음.

멍청이들아. 광주에서 당시 항쟁했던 사람들 중에 군필자도 엄청 많았거든?  군대도 안가고 총 쐈겠니?
총의 경우 당시만 해도, 각 지방 경찰서 및 직장 예비군 훈련장 등에서 충분히 총은 입수가 가능했다.
또 광주에 있던 자동차 공장이었던 아시아자동차에서 각 장갑차를 생산하고 있었다.
광주 자체에서도 어렵지 않게 장갑차를 구할 수 있었다는 소리.


3.북한개입은 일단 패스. 일개 국민주제에 감히 국가권력인 정부에 총쐈으니 폭동or반란 아님?

5.16쿠데타랑 12.12쿠데타는 뭔데? 그럼 그것도 폭동이라고 까보시지? 뭐 이건 진짜 반란 맞지만...
어쨌든 시민군이 민주화 운동을 무장하면서 이룩한 경우는 상당수임.
2011년 초 아랍권에서 있었던 재스민 혁명 역시 무장을 통해 시민들이 민주화를 이뤄냈고,
프랑스 혁명 역시 무장을 통해 민주화를 이룩한 것. 즉, 무장을 통해 민주화 항쟁을 한 것은
세계사적으로도 여러 선례가 있었던 일이고, 무장을 했다고 5.18 민주화항쟁이 비하받을 일은 아님.
결정적으로 당시 군부에서 먼저 군사력을 동원한 진압을 했던 일이기도 하고.... 당시 참여했던
시민들은 충분히 저항할만한 권리가 있음.


4. 그렇게 자랑스러운 민주화 운동이면 왜 미국이 안도와줌? 미국이 봐도 폭동이었을 뿐!

미국은 베!충이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김대중을 보호하려고 했기 때문. 미국은 잘못 개입했다가 DJ의 신상에 위협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적극적으로 전두환 군부를 압박하거나 규탄하지 못했던 것임. 또 미국은 말은 민주주의와 정의의
전도사인데, 철저히 자국 이익대로 움직이는 나라라 독재정권이라도 친미적 스탠스를 취하면 온건하게 대응함. 전두환도
미국에 아부하는 스타일이었고.....

5. 이 홍어+빨갱아! 부칸으로 꺼져!  

홍어 맛이 궁금하다. 30년 가까이 살면서 안 먹어 봤는데 기회되면 먹어봐야지.
나 부칸가면 아오지 감 ㅠㅠ. 그냥 차라리 우리집에서 짱박혀있을래..
근데 나도 마찬가지로 김정은은 캐 혐오하거든.... 그러니까
이왕이면 니들이 가서 김정은하고 장성택 심장에 총알 몇방만 갈겨줘. 나 그럼 니들 좀 좋아할지도? 
나는 겁이 많아서 못하거든...

p.s. 이건 혹시 오유에 잡입 했을지 모르는 벌레들을 겨냥하기 위해 쓴 반말입니다. 오유유저분들은 모두 상식적인
분들이므로 이해해 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혹여 그래도 기분이 나쁘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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