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아... 안뇽!? 아 ㅋㅋㅋ 어색해...
너를 알게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나 구름위에 있는 느낌이야~~
몇번정도는 지옥으로 떨어지긴 했지만...ㅋㅋㅋ;;;
하루하루 행복하고 너에게 오는 카톡,전화 모든게 두근거려 설레이고 기대되!!
언제나 너무너무 보고싶어지고... 왜그런지 모르겠네... 이런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처음이라 그런가?
내 스스로가 어색하기도 하고...낯설기도 하고~ 너와 나의 끝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좋을지 나쁠지 모르겠지만
한번 끝까지 가보고싶어 그리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거고 ~ 너가 날 믿어주고 내가 널 믿는다면 어렵지않다고 생각해 ~
내가 표현이 서투르고 어색할거고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어서 헛소리도 자주할거고 질투심도 심해서
너를 짜증나게 할지도 몰라...;;나 질투 진짜 심하다!? 몽실이 이녀석....!! 다 너를 많이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이해해주면 고맙구...
언제나 항상 너 보고싶어 ~ 그러니까 우리 되는대로 자주좀 보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너랑 나랑 지금 같은감정인거...맞지..?
아직도 좀 불안해 ~ 근데 점점 확신이 들고있어 !! 멋지게 고백해줄테니까 기다려 !!!!
내가 너 많이 좋아해 ~ 서로 같이 좋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