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건성에 가까운 중복합성 피부지만 유분기가 많은것도 싫고
뭔가 자차를 바르면 막을 씌운 느낌이라 갑갑해서 자차를 생략하고 화장을 합니다 ㅠ.ㅠ
학생때는 피부 까맣게 되기 싫다고 열심히 바르고 바르고 덧발랐는데
여름에 땡볕에 피부를 쬐어도 잘타지않고(그렇다고 하얀것은 아니라는게 함정 ㅠ//ㅠ)
자차때문에 얼굴이 번들 번들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껄껄
주위에 물어보니 제 친구들은 전부 자차를 따로 안바르고 자차가 포함된 비비나 파운데이션을 쓰더라구요!
역시 끼리끼리 논다고 저랑 제 친구들은 똑같네용ㅋㅋㅋㅋㅋ
뷰게에서 보니 자차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큰 것 같은데 저는 딱히 발라야 하는 필요성을 모르겠거든요 ㅠ.ㅠ
저처럼 자차 안바르시는 분들 계시나요?
그러고보니 뷰게에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