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은 훔친듯...
이 아니라... 홍길동 이야기는 보통 의적이라 해서 탐관오리 재물 털어다가 가난한 백성들한테 나눠주잖아요 근데 역적의 길동이는 그냥 자기들끼리 잘먹고 잘사는 정도의... 자기들도 얘기하는 건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아서요.. 큰어르신이라고 하는것도 어린노무자슥이 아빠 네임드 등에 업고 고개 빳빳이 들고 다니는거 같아서 그닥 이뻐보이진 않지만 균상이는 예쁘...
암튼 넘나 재미있게 보는데 왜 글이 없나요 나만 들썩들썩 하나보다ㅠ
오늘 가령이랑 흘흫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