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풍선이 있더군요!
너무 가까이에서 찍어서 풍선느님의 위엄이 좀 덜하더군요... 그래서
조금 멀리서 찍어 봤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제가 퇴근전철에 가지고 탄 것이 유머..ㅎㅎ
회사에서 이벤트에서 쓴 풍선을 가지고 왔어요 ㅎㅎ
금요일 저녁이라 이른 시간은 전철이 많이 붐비지 않기 땜에 용기를 가지고 전철에 탔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보고 미소 지어 주셔서 다행 이었습니다.
오유 분들, 풍선 보시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지시고 즐겁고 평안한 금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