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경향신문 만평입니다. 어제 실컷 놀고 늦게 일어나서 신문을 좀 늦게 펼쳐보았는데..
이 뻔뻔한 사람을 어떻게 단죄시킬 수 있는걸까요.
어떻게 공소시효를 이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걸까요. 이렇게 뻔뻔하게 살아가는 사람인데.. 애초 공소시효의 목적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 적용된 공소시효가 어떻게 합법적인 공소시효라고 말할 수 있는걸까요...
5.18 민주화 운동을 앞두고, 보수의 탈을 쓴 수구세력들이 민주화 운동의 가치를 폄하하고 있는 이 현실에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