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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게르니카, 전문어의 광주, 바위섬
게시물ID : sisa_390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통령문재인
추천 : 2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17 09:33:31

 싸이코패스 독재자는 지랑 똑같은 독재자가 있길 바란다...조금이라도 죄책감을 줄이겠다는건지, 아님 쌍으로 발광해보겠단건지는 몰라도 하여간 그렇다

히틀러는 프랑코라는 스페인 또라이 독재자를 애꼈다

그래서 게르니카라는 스페인 시골마을을 조졌다

 

 

'프랑코에게는 이 구역의 미친놈인 내가있어!'

 

광주는 졸라 끈길기고 과격한 행진을 했다...

무슨 포레스트검프도 아니면서 주구장창 걸었다.

 

 

그런 광주가 고마웠다 29만원짜리 독재자 전문어

 

무식하고 탐욕스럽지만 차마 자신과 불알친구 태우, 가족같은 근혜찡의 갱상도는 건드려선 안됐는데 마침 잘 걸려줬다...

조졌다...

 

당시의 거의 모든 국민들은 광주에서 어떤일이 벌어지는줄 알지만 모르는척 넘어가야했다...

혹은 몰라야 했다.

 

 

 

 

 

 

멍청한 독재자는 까~맣게 몰랐지만, 광주의 상황을 암묵적으로라도 알고 있는 국민들이 더 많았다.

열두시면 모든 국민이 신데렐라처럼 신발을 흘리고도 집에 들어가야 했던것이 당연했던 당시

최고 인기 프로그램 '가요톱텐'에서 광주의 추모곡 바위섬은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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