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처음 써봐서 어떻게 이쁘게 써야할지 잘모르겠네요.
사진넣고 글쓰고 사진넣고 이렇게 하고 싶은데 ㅜㅜ
근데 별거 없습니다.
빌라 원룸 투룸 보면 보통 천정형 빨래 건조대를 많이 씁니다.
아마 공간 활용을 위해 그러는거 같은데... 솔직히 있는그대로는 쓰기가 엄청 불편하죠
그래서 보통은 옷걸이를 걸어서 걸거나, 빨래건조대를 따로 쓰시더라구요.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이런것도 있더라구요
저 업자 아닙니다 ㅡㅡ;;
암튼. 저게 그래도 만원이나? 하는거고, 내구성이 의심되기도 하고... ㅋㅋ
간단하고 비슷하게 따라할수 있을거 같아서 시도 해봤습니다.
일단.. 저는 편합니다 ㅎㅎ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빨래집게 - 손잡이 부분에 구멍이 있는것!! 큰것과 작은것을 필요한 갯수만큼 사세요.(저는 작은것 24개짜리 1000원 조금 큰것 16개짜리 1000원에 구매)
케이블타이 - 150개에 1000원짜리
그리고 케이블 타이 끝을 자를수 있는것. 가위나, 칼이나, 니퍼.
그리고 나의 명석한 두뇌와 눈보다 빠른손 ㅋ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케이블 타이를 집게의 고리에 겁니다. 이때 케이블 타이는 한칸 두칸만 걸치세요. 너무 좁게 하면 봉에 안들어갑니다 ㅡㅡ
2. 케이블 타이 끝을 이쁘게 잘라주시고.
3. 천정형 빨래건조대의 봉을 하나씩 빼서 원하는갯수만큼 빨래집게를 거세요.
빨래집게가 큰것은 세탁기에서 먼쪽에. 작은것은 가까운쪽에 거는것이 나중에 빨래 널때 편합니다.
양말이나 팬티 같은 작은것은 앞쪽에 먼저 걸어도 뒷쪽에 셔츠나 수건 널기에 불편함이 없는데
앞쪽에 큰것을 걸면 그것을 피해서 걸어야 되니까요. 그렇다고 빨래 꺼내면서 큰거 작은거 가려가면서 널수도 없잖아요 ㅜ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