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열권에서 먼지나 여러가지 물질들이 타잖아요?

작은 운석들도 타버린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섭씨 2000도에서 완전히 녹을때, 
액화하는건 어디로 가며,
기화하는건 어디로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것들이 순환돼서 지구자원에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우주개발을 위해서 지구자원들을 많이 소비하는듯한 생각이 들어서요.




추가질문. 로켓을 쏴올릴때 엄청난 자원을 사용하잖아요? 그 자원은 에너지로 변화되면서 아예 사라져버리는건가요? 

아니면, 에너지가 순환되면서 절대치는 바뀌지 않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