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WBC갔다오고나서도 잘하는 선수들도 있긴하지만
참가했다가 몸상태가 더 안좋아지거나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딱히 결과론적인 얘기로만 받아들일 것은 아닌것 같음.
특히나 팀을 옮기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선수들일 경우에는 영향이 더 클텐데말이죠.
암튼 앞으로도 부상없이 쭈욱 선전해줬으면 좋겠네요.
매주 멈추지않는 사건사고가 터지고 있는 지랄맞은 국내정세 속에서
깨알같이 즐거움을 전해주는 두 선수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