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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6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즉석3분가래★
추천 : 11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9/13 13:21:38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고뉴스=백민재 기자) 한동안 연예계를 떠나있던 배우 송영창과 이경영, 윤다훈이 올 가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잇따라 컴백, 눈길을 끌고 있다.
송영창은 이명세 감독의 영화 '형사 Duelist'(감독 이명세)에서 병판 대감으로 출연,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이 영화에서 위조 엽전을 만들어 민심을 어지럽히는 병조판서로 나온다.
애초 송영창 기용에 난색을 표했던 일부 제작진도 이명세 감독의 고집에 두 손을 들었을 만큼 이 감독의 송영창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다고 전해진다.
또 이경영은 '종려나무 숲'(감독 유상욱)에서 하룻밤 인연을 맺은 정순(김유미)에게 종려나무를 건네고 기약 없이 떠나는 마도로스로 등장한다. 주연을 맡은 김민종은 지난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경영의 복귀에 대한 기대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윤다훈은 오는 10월8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결혼합시다'(극본 예랑, 연출 최이섭)의 남자주인공 정석환 역으로 확정됐다.
그는 또 KBS 2TV 새 일일 아침드라마 '걱정하지마'에는 남자주인공 외과의사 세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2년에 만에 두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하는 것.
본의 아니게 잠시 연예계를 떠나있던 세 연기자의 복귀는 중견연기자의 기근에 시달리는 연예계의 갈증을 덜어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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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은 모르겠고...
이경영은 어린 배우 지망생에게 배우 시켜준다고 성상납 받았죠
송영창은 원조 교제 하다가 걸려서 도망갔다 왔죠
이런 놈들 없으면 영화 못 찍나요? 우리 나라에 남자 배우가 그렇게 없나요?
참 한심 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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