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주일째 탭북앓이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쓰는 넷북이 3년 가까이 무리없이 돌아가긴 하지만 이 놈이 언제 날아가 버릴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탭북에 눈이 가네요.
탭북 관련 검색하니까 어떤 글에서는 탭북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올거라는 글도 있구요..(근거는 없습니다만 기획성 상품이라 단종시킨다고...)
제가 이상하게 최신 제품을 사는데도 테스트 형식의 제품..(갤럭시a, 갤럭시2 lte) 등등의 제품만 사다보니까 뭔가 사기 겁나네요.
현 탭북의 단점이 보완돼서 세 제품이 나왔으면 하는데...
차라리 서피스프로가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ㅜㅜ 그래도 접으면 탭, 누르면 북이 너무 가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