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제국의 영토가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를 망라하고 있으니
만약 1차대전때 세계정세를 잘 판단해서 엄정중립을 고수했다면 말입니다. 제국의 붕괴는 막았을 것이고
그 덩치만 죽 잘 추스리기만 했어도
세계제1위의 초거대산유국으로서
오일파워를 맘껏 휘두를 수 있었을 거 같아요.
오스만제국을 전화에 휘말리게 한 3인방은 전후에
원한을 품은 아르메니아인에게 모두 척살되고 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