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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에 관한 진실
게시물ID : humordata_534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a
추천 : 10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8/17 19:28:11
- 운동선수들은 시합시작 직전에 허경영을 3번 외친다. - 허경영의 눈물은 암을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허경영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 허경영은 잠을 자지 않는다. 오직 기다릴 뿐. - 허경영은 사냥을 하지 않는다. “사냥”이란 단어가 실패의 가능성을 내포하므로. 허경영에겐 오직 “살상”만이 있을 뿐. - 허경영은 무한대까지 세어 보았다. 그것도 두 번. - 유령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침대 밑에 허경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다. - 허경영의 주요 수출품은 기적이다. - 한 번은 공룡들이 허경영을 째려본 적이 있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 허경영은 이미 화성에 다녀왔다.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 허경영은 삽을 들지 않고 대운하를 팔 수 있다. - 허경영은 10년 전에 이미 죽었다. 저승사자가 쫄아서 여태 그 소식을 전하지 못했을 뿐. - 허경영은 책을 읽지 않는다. 원하는 정보를 얻어낼 때까지 노려볼 뿐. - 허경영을 외치면 죽어가던 사람도 되살아난다. - 허경영은 축지법으로 김일성을 이긴적이 있다. - 허경영에게 선물을 안 주기 전까지만 해도 산타 클로스는 진짜였다. - 실제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허경영은 당신에게 “어제” 돌려차기를 날리는 것이 가능하다. - 산소는 생명 유지를 위해 허경영을 필요로 한다. - 허경영은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너무 쉬워서 숟가락을 발명했다. - 허경영은 자신의 사진과 눈싸움을 해서 이겼다. - 허경영은 팔굽혀펴기를 할 때 자신을 밀어 올리지 않는다. 지구를 밀어내릴 뿐. - 허경영은 돋보기로 개미를 죽일 수 있다. 밤에. - 허경영이 늦으면 시간이 알아서 속력을 늦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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